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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영화 비공식작전 실화, 후기, 예고편, 평점

by MINMINZ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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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철. 요즘 영화 뭐볼까?고민 많으시죠?
8/2개봉한 따끈따끈한 이 영화. 비공식 작전.
영화 찾아보느라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비공식작전 보기 전, 3가지만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실거예요.! (스포x)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뜨고 있죠. 영화 비공식작전. 이 영화가 실화바탕인 건 아셨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비공식작전 실화내용, 후기, 평점, 쿠키영상,예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비공식작전 실화

     

     비공식작전의 장르는 드라마,액션, 스릴러,느와르,미스테리,첩보, 버디, 시대극,코미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화 바탕의 영화이며 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비공식작전의 배경이된 레바논 납치 실화사건에 대해서 조금 요약을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986년 1월 31일 금요일 오전 8시 10분.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의 도재승(당시 44세) 서기관의 승용차가 대사관 앞에 도착했을 때 벤츠 승용차가 차 앞을 막아섰습니다.벤츠 문이 열리고 괴한 네 명이 튀어나왔습니다. 소련제 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은 도 서기관만 강제로 끌어내 벤츠 트렁크에 가뒀습니다.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의 치열한 내전이 진행되던 레바논이지만, 한국 외교관을 굳이 노릴 이유는 없었던 상황입니다. 
    곧 ‘리비아 정부의 투쟁혁명 세포’라는 한 단체가 도 서기관을 납치했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도 서기관에게 연락이 닿을 방도가 없어 모든 국민들이 답답해 했습니다. 인질의 생사여부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서 8개월이나 지났습니다.그러자 드디어 협상을 위한 연결이 되었고 요구 조건은 ‘돈’이었습니다. 지루한 협상 끝에 도 서기관이 풀려난 것은 납치된 지 1년 9개월 만인 1987년 10월이었습니다.

    풀려난 도 서기관은 외교 업무에 복귀하였고,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다 총영사로 일하게 되면서 10년 만에 중동에 다시 발을 디뎠습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납치의 고통은 그때 그것으로 잊고 싶다’며 당시의 일은 회상하기도 싫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납치 당하는 상황을 상상도 하기 싫은데요. 그 이후에도 외교 업무에 복귀하셨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실화 바탕이라고 하니 더욱 영화가 기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공식작전 후기 및 평점

    이번에는 영화 비공식작전의 후기입니다.
    평론가를 비롯해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의 다채로운 후기와 평점을 한 군데 모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스포는 하지 않는 선에서 영화예매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하도록 하였습니다.


    관람객평점 8.3

    •  하정우 터덜터덜 걸어오는 장면은 진짜 역대급
    • 스릴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봤다.
    • 하정우 주지훈 케미 알고봐도 재밌음.
    • 호불호없는 영화
    • 하정우X주지훈 브로맨스 케미에서 터지고 카체이싱과 몰입감 넘치는 심장 쫄깃한 탈출씬에서 지렸다!
    •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의 조합 실망시키지 않음.
    • 휴가엔 이런 영화지
    • 김성훈 감독 끝까지간다때부터 좋아했는데 특유의 코미디 좋고 감동있고 액션만족.



    [평론가] 
    임수연 - 익숙한 세팅 잘 아는 캐릭터 속에 근사한 액션 몇 방.
    박평식 - 능글맞게 맹렬히 뒷북치기.



    비공식작전  출연진과 줄거리

    납치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하는 민준(하정우)
    레바논에 거주하는 한국 택시기사는 김판수.(주지훈)
    박혁권님이 이민준의 상사역.
    김종수님이 외교부 장관역, 김응수님이 안기부장역.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구조신호를 듣게된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찬 포부에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를 띄고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에 도착하자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되었고 갱단까지 돈을 노리는 위험천만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이 수상한 이 인간 판수와 함께 납치된 동료를 구하러가는 이야기이다.

     
     
     


    예고편 및 예매링크

    마지막으로 예고편과 예매링크를 달아놓겠습니다.

     

    아래는 예매링크를 첨부해두었으니 예매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영화 비공식작전 실화, 후기, 예고편, 평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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